요즘 건강검진 시즌이다 보니 콜레스테롤과 관련하여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병원에서 하는 약과 치료는 별개로 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란, 알류 섭취 줄이기
사실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인데요. 평소에 자주 먹는 계란이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련이 있더라고요. 고기와 비교했을 때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것도 충격이었어요. 다만 알아본 바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 분들은 1일 2~3개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1일 1개 또는 1개와 흰 자 정도가 좋다고해요.
다이어트할 때 삶은 달걀이 사실 식단에서 편하긴 한데 어느 정도 섭취를 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제가 또 계란을 좋아해서)
야채 섭취 늘리기
아주 당연하겠지만, 식이섬유 또한 우리 몸의 건강유지에 필요한 것 아시지요?
하지만, 대부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보면 야채를 충분히 섭취를 못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대체적으로 탄수화물을 주로 된 식단에 단백질, 지방이 곁든 식단이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방울토마토, 오이, 브로콜리 등을 사서 돌려서 먹고 있어요.
식이 섬유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콩으로 만든 식품
콩은 예부터 땅에서 나는 고기라고 할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저칼로리로 유명한데요?
이러한 콩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두 번쯤은 고기나 계란과 같은 단백질 대신에, 두부나, 청국장, 낫토 등을 식단에 추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생선류
평상시 자취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생선류를 평소에 먹기가 쉽지 않으실 텐데요?
생선의 지방에 있는 EPA와 DHA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액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가시와 뼈가 발라진 냉동 생선구이도 시중에 있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조류
미역과 다시마 등에 함유된 알긴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및 지방 흡수 억제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저처럼 자취하시는 분들은 이런 해조류 섭취가 쉽지 않으실 텐데요? 그럴 경우 인근 반찬가게에서 소량 사서 두고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미, 보리
현미 속에 있는 피토스테롤 성분이 동맥경화에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보리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있어서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보통 밥을 먹을 때 흰쌀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현미나 잡곡이 섞인 밥을 먹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중에 즉석밥 중에서도 이러한 제품들이 많아서 편하게 식단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건강한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러한 식단 외에도 중요한 식습관이 바로 과식하지 않기, 설탕과 과일, 주스 등 당 성분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기, 짜게 먹지 않기 등등 이 있습니다.
또한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 3회 정도는 땀 날정도로 운동을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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