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후기] 스타벅스 신제품 포레스트 콜드브루 리얼 리뷰

어느덧 2021년 회기가 2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 말은 즉슨 스타벅스 봄 시즌이 마무리되고 서머 시즌이 시작된다는 의미지요.

 

이번 스타벅스 2021년 서머1 시즌에도 신상 음료가 3가지가 출시되었는데요?

(보통 서머시즌에는 카페 음료, 블렌디드 음료가 꼭 들어있습니다.)

 

포레스트 콜드 브루,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입니다.

 

(커피음료, 블렌디드, 에이드 각각 스타벅스의 중요한 매출 메뉴들입니다.)

 

오늘은 신메뉴 음료 중 하나인 포레스트 콜드 브루(Forest Cold Brew) 리얼 후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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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콜드 브루 (Forest Cold Brew) 스펙

 

먼저 포레스트 콜드 브루의 스펙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스벅 신상 음료 서머 시즌 포레스트 콜드 브루 후기

- 원재료

 

포레스트가 과연 무슨 포레스트일까했는데 바로 녹차(green tea)를 의미하는 단어였네요.

 

제주도산 유기농 말차와 콜드 브루가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둘의 맛을 조화시키기 위해 돌체 소스가 들어갔네요.

 

- 영양정보

 

톨 사이즈 (tall size - 355ml) 기준 240 Kcal입니다. 카페인 함량은 225mg입니다.

 

성인 하루 기준 권장 카페인 함량이 400mg인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는 양이네요.

 

카페인이 약하신 분들은 주의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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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콜드 브루 실물

 

그럼 이제 실물로 만나볼까요?

 

스타벅스 스벅 신상 음료 서머 시즌 포레스트 콜드 브루 후기

 

스타벅스 포레스트 콜드 브루의 가격은 Tall size 기준 5,900원입니다.

 

기본 콜드 브루가 4,500원,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가 5,500원인 것에 비교하며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음료를 받으시면 음료 베이스 부분에 녹차와 돌체 소스 그리고 탑 부분에 콜드 브루가 있습니다.

 

맛은 어떻냐고요?

 

빨대를 이용해서 바로 마실 경우, 아래 부분의 녹차맛이 굉장히 강하게 납니다.

 

음료가 섞이지 않았기 때문에 녹차맛만 나는 것입니다.

 

섞지 않은 상태로 마실 경우 처음에는 녹차라테를 후반에는 돌체 콜드 브루 맛이 납니다.

 

따라서 녹차맛을 즐기지 않으실 경우, 섞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처럼 녹차맛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돌체 소스로 녹차의 쓴맛보다는 굉장히 부드러운 달콤한 녹차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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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제품 설명처럼 자연에서 즐기는 맛은 아닌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녹차음료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더 그린티 샷 라테가 나왔을 때 정말 환호했었거든요.)

 

이번 음료는 저 개인적으로는 좋지만, 아직 녹차가 익숙지 않은 사람에게는 별로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주니의 신메뉴 후기 스타벅스 포레스트 콜드 브루 (Forest Cold Brew) 생생한 리얼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새 음료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