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후기] 스타벅스 신제품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리뷰

어제와 그제에 이은 스타벅스 서머 1 시즌 신메뉴 리뷰입니다.

 

오늘은 디저트 신메뉴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인데요?

 

(이번 시즌에는 바나나 디저트가 많이 나온 것 다들 아시고 계시지요?)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외에도 바나나 체커스 케이크, 바나나 슈크림 큐브 등이 있습니다.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한 번 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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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스펙 Banana Choux Cream Tart Spec

 

스타벅스 신제품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리뷰

- 재료

 

고소한 쿠키로 타르트 시트를 만들고 그 안에 에그 필링을 채우고 위에 바나나 슈크림을 얹었다고 나와있습니다.

 

바나나맛 쿠키 맛일 것 같네요. (급 쿠키런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 영양정보

 

1회 제공량 기준 용량은 220 g이며 칼로리는 715Kcal 성인 남성의 한 끼 식사급의 칼로리네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는 최악일 것 같습니다.

 

당류는 46g, 단백질 9g, 포화지방 20g 그리고 나트륨이 190g입니다.

 

(알레르기 유발요인일 수 도 있는 대두, 우유, 난류, 밀이 들어갔으니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 가격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의 가격은 6,500원입니다. 

 

참고로 바나나 체커스 케이크는 6,300원, 바나나 슈크림 큐브는 5,300원입니다.

 

바나나 디저트 중에서는 높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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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실물 Banana Choux Cream Tart Real Review

 

그럼 이제 실물을 한 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신제품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리뷰

 

마치 하트 모양으로 발라진 바나나 슈크림 위에 귀여운 바나나 초콜릿과 슈가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크기는 성인 남성 180cm 기준 손바닥 정도의 크기 정도 되는 것 같아요.(아무 말)

 

제일 궁금한 것은 안 부분일 텐데요?

 

스타벅스 신제품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리뷰

저는 처음에 속에 있는 부분이 바나나맛 크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에그 필링이었네요.

 

전체적인 맛은 나쁘지 않네요.

 

사실 어제 먹은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이 친구도 인공 바나나맛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블렌디드보다는 심하지 않아요.

 

또한 에그 필링의 맛이 자칫 강할 수 있는 바나나 향을 중화시켜줍니다.

 

그래서 꼭 드실 때 바나나 슈크림과 에그 필링을 함께 드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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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만약 총점 5점 중에 별점을 매기라고 한다면 3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안 먹어도 그만, 주면 먹으면 그만인 맛입니다.

 

개인의 취향이니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으실 겁니다!

 

저는 이번 생애는 누가 선물로 가져오지 않는 한 마지막일 것 같네요:)

(기프티콘으로 받으면 다른 걸로 바꿔먹어야지)

 

그럼 다음에는 다른 새로운 것의 생생한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슈크림 큐브가 기대가 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