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카페 추천 : 스콘 맛집 온당

2021년 설 명절이 1주일 지난 이후 본가에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나는 간만에 전주 나들이를 나갔다.

광주에서 전주는 고속버스로 1시간 30분 가량 준비해둔 책을 완독할 때 쯤 전주에 도착 했다. 전주를 방문한 지 한 4-5번 째 되는 것 같아. 항상 올 때 마다 왜 겨울 일까. 초록초록한 전주를 본 지 꽤 오래된 것 같다.(대략 2013년)

전주터미널에서 내려서 금암동 순대(피순대 맛집 터미널 근처에서 순대국밥을 드시고 싶다면 여기 추천합니다.) 간단히 식사를 한 후 근처에 스콘이 맛있는 카페가 있다하여 친구와 방문하게 되었다.

2021년 설 명절이 1주일 지난 이후 본가에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나는 간만에 전주 나들이를 나갔다.

광주에서 전주는 고속버스로 1시간 30분 가량 준비해둔 책을 완독할 때 쯤 전주에 도착 했다. 전주를 방문한 지 한 4-5번 째 되는 것 같아. 항상 올 때 마다 왜 겨울 일까. 초록초록한 전주를 본 지 꽤 오래된 것 같다.(대략 2013년)

전주터미널에서 내려서 금암동 순대(피순대 맛집 터미널 근처에서 순대국밥을 드시고 싶다면 여기 추천합니다.) 간단히 식사를 한 후 근처에 스콘이 맛있는 카페가 있다하여 친구와 방문하게 되었다.

그곳은 바로 카페 온당. 금암동에 위치한 작은 베이커리 카페다.

전주 여행 추천 카페 온당

아늑한 공간이다. 테이블은 다인용 2개, 1인용 바테이블 정도. 홀 손님보다는 포장 손님이 더 많을 듯 하다.

전주 여행 추천 카페 온당

약 10여 가지의 먹음직스러운 스콘이 준비되어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점심 먹고 스콘에 차 한잔 하면 그야말로 완벽

전주 여행 추천 카페 온당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겠다. 선물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 디저트다.

전주 여행 추천 카페 온당

스콘과 어울리는 커피와 차 그리고 음료가 준비되어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커피도 좋지만 시그니처메뉴인 온당그레이홍차와 온당돌체라떼도 좋을 듯 하다. 카페인 음료가 싶다면 디카페인 음료도 즐기면 좋다.

전주 여행 추천 카페 온당

식후니깐 커피와 두 개의 스콘을 준비하였다. 스콘은 굉장히 따뜻하고 맛있다. 너무 퍽퍽하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아서 스콘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맛이다.

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근처 덕진공원 또는 전북대를 방문하게 된다면 한 번쯤 들리는 것을 추천한다.

스콘카페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전주 한옥여행에 조금 지쳤다면 이런 작은 베이커리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