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 주면 가족의 달이자 어버이날이 코 앞인데요. 원래 선물은 최소 1-2주 전에는 준비하셔야 당일에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것 아시죠? 그래서 오늘부터 준비하시라 생각하고 오늘은 어버이날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카네이션 선물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룸박스
이름처럼 아직 만개하기 전인 카네이션 봉우리들이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물론 활짝 펴서 당일 날 주시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아직 만개하지 않은 카네이션을 드리면 받으신 후 일주일 정도는 화병에 꽂아놓고 카네이션을 즐기실 수 있잖아요?
저희 어머니의 경우 워낙 꽃을 좋아하셔서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 받은 꽃을 말리시기도 하시더라고요.
플라워 바스켓
한 가지 카네이션 꽃만 드리기보다는 이렇게 다양한 컬러가 들어간 다른 꽃을 더하여 화려한 바스켓 스타일도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작약을 유독 좋아하시기도 하거든요!
다만 꽃의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가격이 가본 10만 원대 이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퍼퓸 디퓨져 카네이션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사용하는 디퓨저의 소비도 증가를 했는데요?
그런 면에서 향기로운 디퓨져 향과 카네이션이 조화가 된 이런 퍼퓸 디퓨며 카네이션이 이색적인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 소개해드린 제품은 퍼스널 브랜드 쿤달의 상품이고요. 이외에도 타 브랜드에서 많이 나와있습니다.
카네이션 떡케이크
개인적으로 워낙 먹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보니 저 같은 성향의 부모님이라면 이런 카네이션 모양의 떡케이크도 이색적인 어버이날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쁘면서도 맛있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디저트이기도 하잖아요. 집에서 부모님께 요리를 해드리며 이런 떡케이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떡보의 하루와 같은 브랜드나 개인 떡카페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순금 카네이션
바야흐로 안전자산시대입니다.
즐겁게 소비하는 선물도 좋지만 오랫동안 간직하는 선물도 좋은데요.
그런 면에서 순금 카네이션이 제격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고급스러우면서 투자자산으로도 좋기 때문에 부모님 스타일에 맞게 이색적으로 선물드려보기 좋을 것 같네요.
이외에도 오래 보존되는 프리저브드 카네이션부터, 카네이션 용돈 박스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이색적인 카네이션 선물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런 선물들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마음이겠지요?
평소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이 날을 빌어 더 표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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