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보험 반려묘 보험 추천 BEST3

반려동물 보험 : 고양이 보험 추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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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반려동물 가구 500만을 넘는 시대에 달하면서 반려동물 케어 관련 서비스 또한 굉장히 확대되고 있는데요?

반려동물을 기르다 보면 가장 큰 이슈가 바로 건강, 의료비입니다. 작은 치료에도 수많은 비용이 나가게 되고, 중대한 수술 같은 경우 수십만 원을 넘어 수백만 원까지도 비용이 나가니까요.

이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펫 보험도 여러 보험사에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녀와 같은 반려동물 그중에서도 고양이 보험 상품 추천해 보겠습니다.

메리츠 펫 보험

보험사 메리츠 화재에서 출시한 펫 보험 바로 펫퍼민트 다이렉트입니다. 참고로 메리츠 화재는 2018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펫보험을 출시할 정도로 보험업계에서는 굉장히 트렌디한데요?

이로써 현재 펫 보험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 20살까지 실손의료비 보장이 되며 (특약, 3년마다 자동갱신), 전국 400여 개의 동물병원과 제휴를 맺어 보험금 간편 청구가 가능합니다. 이 점이 바로 메리츠 화재의 장점인데요. 빠른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간편하게 진료 세부 내역서와 결제 영수증을 스마트폰 메리츠화재 앱으로 청구하며 빠르면 이튿날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다이렉트로 가입하시는 경우 평균 5% 정도 보험료가 내려갑니다.

고급형으로 가입 시 통원(특약), 입원(특약) 의료비 보장은 자기 부담금 공제 후 80% 보장이 된다고 합니다.

기본계약과 선택계약 조건과 반려동물의 상황을 잘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고양이보험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입니다. 메리츠화재와는 다르게 삼성화재에는 반려견 보험과 반려묘 보험이 별도로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각각의 유형에 맞는 세심한 상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만 20세까지 질병과 상해로 인한 동물병원 치료비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입니다. 반려묘 보험답게 고양이 질환 보장이 특징인데요

또한 반려묘가 자주 걸리는 비뇨기질환도 기본으로 보장해 준다고 합니다. 고양이 복막염부터 허피스, 칼리스 등 100% 예방이 어려운 질병을 보장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특약으로 수술비/의료비는 50%~100% 보장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다양한 것이 또 장점입니다.

참고로 만 1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며 (이전에는 만 8세까지여서 연령 폭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중간에 갱신 시 만 20세까지 보장된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동물등록증 등록 시 보험료 일부 할인혜택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B 금쪽같은 고양이 펫보험

KB손해보험에도 삼성화재처럼 강아지 보험과 고양이 보험이 별도로 있습니다.

반려동물 가입연령은 마찬가지로 최대 20세까지이며, 가입나이에 따라서 실속형, 기본형, 고급형, 프리미형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만 0세부터 만 8세 가입이나 일부상품은 만 10세도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만 0세의 경우 생후 91일 이후부터 가입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본계약은 일방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시 지급되며 지급금액은 가입금액(최초 1회 한)입니다.

이외에 선택 특약으로 상해사고 사망부터, 상해사고로 인하 후유장애, 상해사고 수술, 상해흉터 복원수술비, 외모특정상해 등 상해와 상해로 인한 결과 유형별로 다양한 특약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호흡특정질환이나, 환경성질환 등 관련 질병 특약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