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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by 빅에디터/남자 패션

하나쯤 있음 좋은 남자 겨울용 아우터 추천 BEST5

by EddyJun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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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점점 입는 옷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예전에 학생 때였다면 교복 위에 아우터 한 장만 더해서 입으면 됐을 텐데, 대학생 또는 직장인이 되었다 보니, 매일 같은 옷을 입고 출근해도 되지만, 그래도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은 게 또 인간의 심리인데요. 오늘은 남자분들이 출근 또는 데이트 등의 다양한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겨울용 아우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트

남성의 대표적인 클래식 아우터, 바로 코트입니다. 예전에 어릴 때는 떡볶이 코트 하나만 입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수록 수많은 다양한 코트 스타일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 요.

코트는 완전 한 겨울보다는 초겨울이나 초봄에 입기 좋은 아우터입니다.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서 라인이 정말 다양한 만큼 시중에 상품이 엄청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오래 입으실 좋은 코트 하나를 장만하신다면, 핸드메이드(수작업) 중에서도 캐시미어가 들어간 코트를 추천합니다.

자친 소재 때문에 코트가 무거워지면 힘들기 때문에 핸드메이드 캐시미어 코트가 비교적 가볍고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보풀도 많이 안 일어나서 오래 입기 좋거든요.

컬러의 경우 개인의 퍼스널 컬러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시착 후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너의 경우, 셔츠, 맨투맨, 니트 등 다양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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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남자의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무스탕입니다. 아마 아버지 세대에 더욱 친숙한 아이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주말에 데이트나 특별한 약속이 있을 때 입기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장도 재킷류도 보니 활동성도 좋고, 무스탕 특유의 보온성이 목까지 따뜻하게 보호해줍니다.

최근에는 예전 클래식한 무스탕스타일보다는 좀 더 트렌디하고, 모던한 라인이 많이 나와서 기존에 클래식한 무스탕이 있다해도 최근에 나온 제품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주로 이너로 넥 폴라를 많이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스다운 패딩

한국의 아우터 종류가 다양한 건 정말 날씨 때문인데요. 한 겨울 또는 초봄에 오는 한파는 구스다운 패딩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 정도입니다.

솜패딩도 물론 따뜻하지만, 아무래도 무겁다 보니 하루 종일 아우터 입고 활동 시에서 자칫 무게 때문에 지칠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브랜드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원하시는 가격대의 구스다운 패딩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쇼트 패딩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롱 패딩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롱 패딩밖에 안 되는 날씨가 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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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듀로이 숏 패딩

최근에 제가 가지고 싶어서 눈여겨보는 아이템 중 하나인 코듀로이 숏 패딩입니다. 앞서 소개한 롱 패딩과의 다른 점은 먼저 기장입니다.


기장이 또 긴 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에 이런 숏 패딩을 추천드리는데요. 또한 코듀로이 소재가 지닌 보온성과 내구성이 옷을 오래 입기에 좋습니다. 본인이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코듀로이 숏 패딩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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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코트

불과 몇 년 전부터 나오기 시작한 아이템(대략 코듀로이 숏 패딩과 비슷하지 않을까)인 패딩 코트입니다. 사실 처음 나왔을 때 약간 아재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과 반대로 지금에 와서는 코트의 매력과 패딩의 보온성을 두 가지 잘 잡은 아이템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지금에 와서는 디자인이 어느 정도 무난하게 자리 잡았으며, 두 번째로는 패딩의 단점인 대중교통이나 엘레이베터같은 공간에서는 답답함을 커버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즌오프 되면 꼭 하나쯤은 장만해보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오늘 남자분들에게 기본이면서도 특별하게 추천하는 겨울용 아우터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로 세일이 한참 중인 지금 옷을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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