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여행용 상비약 리스트 7가지 추천

여행용 상비약 리스트 7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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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여행들 많이 다니십니다. 가까운 일본부터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국가부터 호주, 유럽, 미국 등 많이들 다니실 텐데요?

2박 3일의 여행은 비교적 짐이 가볍고 챙길 것이 많이 없지만, 유럽이나 미국처럼 길게 여행 갈 때는 아무래도 챙길 물건들이 많아집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여행할 때 챙겨가기 좋은 상비약 종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종합감기약

첫 번째는 바로 종합감기약입니다. 세상에는 수만여 가지의 감기 바이러스가 있는 것 아시죠? 특히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상 공공장소에서 누군지 모르는 불특정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감기입니다. (재채기 등)

 

또한 일교차가 큰 여행지 일 경우 자칫 방심하면 온도차로 인한 감기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중에 약국에서 파는 종합감기약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해열제

두 번째는 해열제입니다. 종합감기약과 같이 쓰이기도 한데요. 꼭 감기가 아니더라도 열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소에 편도가 약해서 환절기 같은 때에 편도가 부으면 열이 정말 엄청 오르거든요. 감기도 감기지만, 편도염 같은 경우, 열이 높으면 일정 소화 자체도 힘들뿐더러 심해지면 병원에 입원해야 할 수 도 있으니깐요. 

 

또한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 같은 경우 아이들은 열을 내리는 것도 쉽지 않으니 이런 해열제를 챙겨가시면 응급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해열제 추천하자면, 부루펜과 애드빌 그리고 타이레놀이 있습니다.

 

소화제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가면 평소 먹어볼 수 없는 다양한 음식들을 먹게 되는데요. 특히 먹는 것에 진심인 한국인인 만큼 평소 먹던 것보다 과하게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체함 같은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가볍게 소화제를 챙겨가면 좋겠죠? 소화제 추천하는 제품은 훼스탈, 베아제 등이 있습니다.

 

소염제

소염제는 이름 그대로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약입니다. 소염제는 발열이나 염증, 통증을 완화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데요. 그래서 감기로 인한 통증이나, 두통 그리고 여성분들 같은 경우 생리통이 올 때 소염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염제 추천은 탁센이나 마로이신 등이 있습니다.

 

 

상처 연고와 소독약

상처 연고도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길을 가다 넘어질 경우 찰과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때 상처를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자칫 감염병과 같은 큰 질병으로 이어질 위험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상처에 바르는 연고와 일회용 밴드를 가지고 다니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상처 연고별로 쓰임이 다르니 (후시딘, 마데카솔, 에스로반, 애니큐어 등) 원하시는 기능에 초점 된 연고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요즘은 소독약도 잘 나오기 때문에 곁들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작게도 잘 나와서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멀미약

멀미약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어릴 때는 별로 멀미를 안 했는데, 청력에 문제 생긴 뒤로는 조금씩 비행기가 난기류 만날 때나 빠른 택시 탈 때 조금씩 오더라고요. 저처럼 예민하신 분들은 자칫 장시간 이동 시 멀미를 하실 수 있으니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긴 여행 시는 메클리진 성분이 들어간 멀미약이 좋다고 합니다.

 

진통제

이건 정말 개인담인데요. 태국 여행 마지막 날 바다에서 놀고 비행기 타러 가는 일정이었는데, 바나나보트를 타다가 손가락이 골절 됐습니다. 흑 그런데 단체 여행이다 보니 저 한 명 때문에 병원에 들를 수 없었고, 그 고통의 시간을 참는데 도움을 준 것이 바로 이 진통제입니다. 정신력으로 버티기 힘든 고통을 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진통제 추천은 요즘 소염 기능이 같이 들어있는 소염진통제가 있으니 그런 제품을 사두시면 한 번에 해결가능하니 편합니다.

 

오늘 해외여행 다니실 때 챙기기 좋은 상비약 추천해 드렸습니다. 이러한 약들은 꼭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평소 국내여행이나 회사나 가정에서도 챙겨두면 위급 시 용이하기 때문에 저처럼 혼자 사신다면 더욱이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다이소에서 구급상자도 파니 그런 것들은 가성비있게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로 평소 고혈압, 당뇨, 천식, 고지혈증, 알레르기 등 만성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별도로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 국가 별로 챙길 수 있는 약의 용량이나 추가로 챙겨야 할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나라별로 검색하셔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