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추천 베트남 여행지 추천 BEST5 (여행시기, 특징 등)

2박3일 해외여행 및 3박4일 해외여행지 추천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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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서 동남아로 해외여행을 많이들 다녀오시더라고요.

특히 한국은 겨울이 워낙 춥다 보니 따뜻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 동남아 여행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 태국, 홍콩도 많이 가지만 그중에서도 요즘 많이 가는 곳이 바로 베트남인데요?
심지어 제 회사 동료 중에서도 올해 초 베트남 여행 계획 잡으신 분들이 벌써 3명이나 있더라고요.

그런데 모두들 베트남안에서도 여행지가 다르다는 겁니다. 그럼 어떤 관광지가 있는지 오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푸꾸옥

일명 베트남의 몰디브, 베트남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푸꾸옥입니다.
다낭과 나트랑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셨을 테지만 푸꾸옥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푸꾸옥은 베트남 남부에 있는 섬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이라고 합니다.

느긋한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즐기며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버 같은 활동도 하기 좋으며 베트남 최대의 사파리인 빈펄동물원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크진 않지만 야시장도 있으며 해산물이 신선하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선셋바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주로 11월에서 4월 사이에 여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랏

마찬가지로 베트남 남부에 있는 도시로 해발고도 1500미터에 위치한 곳입니다.

도시 전체가 관광지인만큼 달랏 대성당이나 바오다이궁전, 린프억사원과 같은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달랏의 장점을 뽑자면 비교적 선선하면서도 사계절 꽃이 피는 날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딴라폭포나 달랏 꽃 정원처럼 이색적인 숲과 정원, 호수 같은 청정자연을 즐기기 좋은데요?

먹거리는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게 야시장을 기점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로 1월에서 4월에 강수가 적어 여행하기 좋다고 합니다.

호찌민

베트남의 남동부 지역에 있으며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로 알려진 호치민입니다.

위에 두 지역과 비교해서는 비교해서는 익숙한 베트남의 관광지인데요?

먼저 볼거리라 하면 통일궁과 베트남 전쟁 박물관 것처럼 프랑스식 건축물을 볼 수 있으며 벤탄시장과 사이공 스퀘어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먹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벤탄 시장에 아시아 푸드마켓에서 다양한 아시아국가의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건기인 11월부터 4월까지 여행 가기 좋습니다.

나트랑

이제부터는 베트남의 대표 국민 여행지 두 곳인데요?
먼저 나트랑입니다.

수킬로미터에 달하는 화이트비치를 생각하신다면 나트랑이 제격입니다.

앞서 소개한 호치민이 베트남의 파리라면 베트남의 이탈리야가 바로 나트랑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느긋하게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제격입니다.

낮에는 따스하고 맑은 해변에서 일광욕을 저녁에는 화려한 클럽이나 바에서 술 한잔을 그리고 오전에는 5성급 호텔의 수영장과 스파에서 즐기는 휴식까지.

생각만 해도 좋지 않나요?
냐짱은 다른 지역과 달리 1월부터 8월 사이가 여행하기 좋습니다.

다낭

드디어 베트남의 1순위 여행지인 다낭을 소개해드리네요.

사실 다낭은 관광지보다는 휴양지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데요? 타 지역에 비해 볼거리가 많은 편도 아닐뿐더러 여기저기 흩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다낭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먹거리죠 베트남의 중부에 있다 보니 베트남 북부와 남부의 먹거리 모두 모여있으며, 베트남식 전통카페와 최신커피가 어우러진 공간도 있습니다.

또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크루즈투어하기도 좋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제격입니다.

여행기간은 보통 1월부터 3월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