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가보고싶은 워터파크 수영장 여행지 추천 BEST5

날씨가 최고기온이 30도를 육박하면서 엄청난 더위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5월에는 수영장을 가기에는 춥지 않을까 했는데, 잘못된 생각이 드는 만큼 오늘은 국내에서 나름 핫하면서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워터파크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가보실까요?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리솜리조트 중 워터파크 콘셉트의 리조트인 리솜 스플라스입니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는 차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인데요?

 

6백 년 역사를 지닌 덕산온천수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기기 좋습니다. 꼭 친구가 아니더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여행으로 오기도 좋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어트랙션과 키즈플레이존, 유수플, 슬라이드, 튜브슬라이드, 마스터 블라스터 등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정말 너무 편하게도 고속터미널역에서 하루에 4회 정도 직통으로 가는 고속버스가 있어서 저처럼 차가 없는 뚜벅이분들도 편하게 가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가격은 1만 원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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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경주에 있는 블루워 리조트의 블루원 워터파크입니다.

 

2.6m 높이의 스톰웨이브의 웨이브존을 비롯하여, 266m의 짜릿한 래프팅 코스의 토렌트존에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으며, 잔잔한 물놀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야외 스파 및 실내 스파도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외에도 공중을 날 수 있는 플라잉폭스, 캐논볼의 신규 어트랙션이 추가되면서 더욱 즐길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추가로 2박의 일정을 생각한다면 워터파크 외에도 경주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여수에 있는 디오션리조트의 워터파크인데요?

남해안의 드넓은 바다와 천혜의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먹거리와 풍부한 해산물을 즐기기 좋은 리조트입니다.

 

실내와 실외의 워터파크에 각각 파도풀이 있어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으며, 더블토네이도, 실내슬라이드, 액션풀, 유수플, 키즈풀 등 다양한 연령대와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또한 저녁에는 피로를 풀기 좋은 스파와 근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피트니트 센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태닝 스튜디오도 준비되어 있어서 한 번에 여름을 준비하며 만끽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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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

 

소노호텔 앤 리조트의 지중해 콘셉트의 리조트 브랜드 쏠비치 양양의 오션플레이입니다.

동해안의 청정바다를 보며 즐기는 물놀이는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인데요?

앞서 소개한 다른 워터파크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으며, 어트랙션도 없는 편이지만, 조용하게 물놀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양양이라는 지리적 위치로 양양의 서피비치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지와 바다 그리고 풍부한 해산물 음식들을 즐기기 좋습니다.

 

제주 신화월드 워터파크

 

제주도에 있는 제주신화월드는 세계적인 수준의 대규모 복합 프리미엄리조트로 신화워터파크 외에도 신화테마파크, 랜딩관, 리조트 등 프리미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스입니다.

그중에서도 신화워터파크는 웨이브 풀을 비롯하여, 샌드 캐슬 스파, 딥 블루 슬라이드 2종류, 실내에는 유수풀, 미니풀, 버블팝, 빅컵, 익스트림 파이프 등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섬 자체가 관광지인 제주도에는 다양한 맛집과 카페 그리고 관광지가 많아서, 긴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앞서 소개한 모든 곳은 대부분 예약전쟁이 쉽지 않기 때문에 5월인 지금 미리 여름휴가를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