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사용법 일일권으로 한강 라이딩을 즐겨보아요!

바야흐로 2020년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 하면 당연히 한강에서의 자전거를 타는 것이 남녀노소 모두의 낭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자전거가 없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한 분들 또는 집이 한강과 거리가 먼 사람들을 위한 서울시의 따릉이 서비스를 오늘 소개하고자 합니다. 

 

 

따릉이 사용법

먼저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셔서 '따릉이'를 검색하셔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줍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애플리케이션을 왼쪽 첫 번째 사진처럼 가볍게 터치해주시면 실행이 됩니다.

 

두 번째 화면처럼 서울 자전거, 서울특별시의 공공자전거라는 문구가 나오고 곧이 세 번째 화면이 나옵니다.

 

참고로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위치 정보 서비스를 승인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현재 위치에 가까운 따릉이 대여소가 세 번째 사진처럼 초록색 동그라미로 보입니다. 

 

대여하기 전 세 번째 화면의 왼쪽 상단 부분을 터치해주시면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네 번째 사진처럼 나옵니다.

 

회원가입을 터치하시면 다섯 번째 화면처럼 본인이 원하는 대로 회원가입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따릉이 사용법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첫 번째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따릉이는 이용권이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권 구매' 항목을 터치해줍니다. 그러면 두 번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저와 같이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들을 정기권을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매일 2시간씩 한 달 동안 이용하는 조건으로 한 달에 7,000원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보통은 일일 권 즉 하루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서는 '일일 권' 항목을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세 번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일일 권 종류 선택 밑의 '선택' 항목을 터치해주시면 네 번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1시간권 또는 2시간권 각자 기호에 맞게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일일 회원 1시간권은 1,000원,  2시간권은 2,000원입니다.

 

여기서 잠깐 1시간권이면 1시간만 탈 수 있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1시간 안에 반납하면 다시 1시간 동안 재대여를 하시면 계속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장거리 이동인지 단거리 이동인지 생각을 하시고 맞게 회원권을 결제해주시면 됩니다.

 

반납하실 때에는 대여시 거치대에 자전거 앞바퀴를 넣고 거치대의 연결장치를 자전거에 당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일행이 결제가 어려운 경우, 두 번째 화면에서 '일일권 선물하기' 또는 '단체권'을 선택하시면 함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릉이 사용법

결제하는 화면입니다. 보시다시피 일일 회원 1시간권은 1,000원 입니다. 참고로 서울시의 블록체인 개념인 '제로 페이'로 결제 시 일일 권이 할인되니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결제가 어려우신 분들은 휴대폰결제를 통하여 소액 결제하시면 이용 가능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다시 지도 화면으로 돌아가서 따릉이 자전거를 대여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화면에서 보이는 빨간색 원은 현재 본인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가까운 대여소를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화면이 세 번째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원하시는 자전거 번호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여기서 유의할 점은 바로, '단독 거치'와 '연결 거치'입니다. 단독 거치는 거치대 한 대에 자전거 한 대만 거치되어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연결 거치는 거치대 한 대에 여러 자전거가 연결되어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독 거치의 경우 하나만 있기에 '대여'신청 이후 하나만 이용하면 됩니다. 반대로 연결 거치의 경우 자전거가 연달아 서로 얽혀있기 때문에, 그 연결고리의 맨 끝의 자전거를 빼주시면 됩니다.

 

선택하고 세 번째 화면의 아래의 초록색 네모 박스의 '대여'를 선택하시면 네 번째 화면처럼 대여신청을 하는 것이 확실한 지 확인 차 묻는 알림 창이 뜹니다. 한 번 확인해 보시고 맞으시면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후 대여 신청한 자전거에 가서 '터치스크린'에 비밀번호를 누르시고 거치대에서 자전거를 빼내면 됩니다. 참고로 비밀번호에 대한 부분은 대외비일 수 있기에 대여 시 안내해주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오늘 서울시 공공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쉬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며 바람 쐐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