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바캉스 남자 수영복 비치웨어 추천 브랜드 BEST5

최근 휴일이 많기도 하고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여름 바캉스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2박 3일 정도면 동해든 제주도든 부산이든 편하게 다녀오기도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성분들께 수영복을 제안합니다.

H&M
제가 자주 소개해드리는 브랜드이자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H&M입니다.

사실 수영복은 일 년에 몇 번 안 입는 패션이기도 하고, 굳이 비싼 돈을 들여서 사기에는 애매하실 거라 생각들 많이 하실 것 같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기본 1만 원대부터 2만 원대에 트렌디하고 예쁜 스윔 쇼츠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종류 또한 한두 가지가 아니라, 50여 종이 준비되어있어서 다른 곳과 디자인이 겹칠 걱정 없이 편하게 고르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저도 매해 여기서만 거의 수영복을 사고 있답니다.


자라 ZARA

최근에 뒤늦게서야 제가 맛 들인 브랜드인 자라인데요?

부드러우면서도 유러피안 감성을 느끼시는 분들께 H&M을 추천드린다면, 자라는 좀 더 정열적인 이미지를 추구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HM보다는 기본 가격이 1~2만 원대 가 있지만 그만큼 이국적인 디자인들을 많이 제안하기에, 비치웨어에 포인트를 주고 싶으신 남성분들께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COS 코스

모던함의 대명사 브랜드 COS입니다.
COS는 상대적으로 상품 라인이 많지는 않으나 그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모던함이 느껴져 인기가 많은데요?
최근에 나온 비치웨어는 대부분 품절일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겉은 심플해 보이지만, 마치 일상룩에서도 입어도 될 정도로 디자인이 깔끔해서 해변이 아니더라도, 호텔 라운지에서도 입어도 될 정도니깐요.
가격은 8~9만 원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폴로 랄프로렌
아메리칸 클래식의 정석 글로벌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입니다.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는 아니지만, 브랜드 자체가 가진 브랜드 가치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매년 꾸준히 비치웨어를 선보이는데요?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일 수 있지만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디자인이기에 오래오래 스테디 아이템으로도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GIORGIO ARMANI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1975년에 설립한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입니다.

대표적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며 명성만큼 패션 하우스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데요?

기본 가격이 있는 명품 브랜드이나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착용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본인이 남성복에서의 풍부한 경험 덕분에 국내에서는 여성보단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흠모하는 브랜드) 가격은 명성답게 비싸나 판매하자마자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 남성분들의 여름 바캉스를 책임져줄 비치웨어 브랜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저가에서부터, 중가, 고가까지 나름 다양하게 제안해보았습니다. 짧은 듯 긴 여름 한 번쯤은 멋진 비치웨어로 바캉스룩을 연출해보시는 것을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