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하는 방법 (확진자, 자가격리자 투표 방법)

어느덧 벌써 20대 대통령 선거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투표일은 2022년 3월 9일 수요일인데요?

투표일은 법정공휴일이나 업무 특수상 쉬지 못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있는 제도가 바로 사전투표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일정과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 사전투표란?

먼저 사전투표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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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 투표일

사전투표 투표일은 2022년 3월 4일(금)부터 3월 5일(토)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후 6시 이후 또는 오전 6시 이전에는 사전투표소를 운영하지 않으니 꼭 참고하세요.

 

| 사전투표 선거권 연령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만 투표가 가능합니다. 선거일이 3월 9일이기 때문에 2004년 3월 10일에 태어난 사람까지만 가능하겠지요? 이 날 이후에 태어난 분들은 선거권이 없습니다.

 

| 사전투표 준비물

투표 교육을 받으셨다면 모두들 아실 텐데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기타 관광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이 여야 합니다. 꼭 사진이 있어야, 본인인지 아닌 지 확인이 가능하겠지요?

 

 

| 사전투표 장소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하시면 되는데요?

어떻게 찾아야 할지 아마 모르실 겁니다.

 

이를 위해서 스마트폰을 켜시면 대부분 네이버 지도 또는 카카오 맵이라는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한 개쯤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지도 검색란에 '사전투표소'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직은 기간이 조금 남아서 뜨지 않는데요?

 

지난 총선 때를 비롯한 지방선거 때 지도를 통해 찾아갈 수 있도록 되었으니 이번 대선에도 지도에 표시될 것으로 확인됩니다.

 

| 관내 선거인과 관외 선거인의 차이

투표 진행 시 관내 선거인과 관외 선거인이 한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관내 선거인은 투표 후 투표용지를 접어서 투표함에 넣으면 되지만, 관외 선거인은 해당 투표용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서 본인이 해당하는 관내 지역으로 보내야 합니다. 꼭 사전투표 시 이를 확인하여 자신의 소중한 한 표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 및 자가 격리자의 선거

코로나로 인하여 자가격리에 들어갈 시 투표권을 침해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당국이 대안을 마련하고 ㅇㅆ는 상황인데요?

3월 4~5일 사전투표 이후부터 선거일 사이 확진을 받거나 자가격리에 들어갈 시 투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확진자와 격리자의 대선 투표시간을 당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보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인 2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아직 세부 안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러한 기본 골자에서 크게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곧 발표될 확진자 또는 자가 격리자의 투표방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팔로우 업하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