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니의 일상5 힘들고 길었던 코로나 증상 및 치료 후기 코로나 확진자 수가 1,300만 명에 달하면서 사실상 거의 이제는 걸리지 않나 싶은 와중에, 저도 얼마 전에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답니다. 저는 목에는 염증은 없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콧물이 엄청 심하더라고요. 그리고 가래가 계속 껴서, 환절기 알레르기성 비염인 줄 알았으나, 병원 가서 검사해보니 양성이 나왔고, 자가격리에 들어가서 치료받기 시작했답니다. 열은 다행히 심하지 않아서 처방 받은 약 중 해열제로 금방 열을 내려갔으나, 저 같은 경우는 가래가 정말 심하더라고요. 평소에 감기걸려도 가래가 이 정도까진 아닌데 정말 하루 종일 기침할 정도로 가래가 많더라고요. 심지어 가래를 잘 뱉어내지 못하면 계속 쌓여서 결국 기침을 엄청 세게 하고. 진짜 콧물이나 열, 인후염은 약 먹고 하루 이틀 만에 나았으나 기침.. 2022. 3.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