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퇴사 선물 추천 BEST5 직장 상사 동료

퇴사하는 회사 직장 동료 선물 추천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여전히 연초는 이직이 잦은 시기인데요? (주로 승진과 연차 발생 등이 있다 보니 연초에 이직이 많음) 요즘은 이직 또한 축하해 주는 분위기이다 보니 종종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퇴사선물 또는 이직선물로 어떤 선물이 좋을 까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그래서 퇴사자에게 추천드리는 선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벼운 디저트류

 

가장 부담없이 돌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바로 디저트류인데요? 보통 직장인들은 점심시간 이후 커피 한잔은 국룰이잖아요? 그럴 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가 또 유용하게 쓰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쿠키부터, 스콘, 구움과자류가 많이 생겼으며, 특히 베이커리를 주로 하는 개인카페를 이용하시면 더욱 유니크한 디저트가 돼서 좋습니다.

저는 쿠키도 좋지만, 휘낭시에, 마들렌, 마카롱등이 좋더라고요. 혹시 다이어트나 건강에 좀 민감한 동료라면, 글루텐프리나, 슈가프리, 비건 베이커리 등 맞춤화되어 있기에 구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다이소에서 개별포장지도 있으니 하나하나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티세트

 

요즘 건강을 챙기는 분들은 카페인보다는 카페인프리 음료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저녁 늦게 잠을 깊게 들기 힘들더라고요.

그럴 때는 페퍼민트나 캐모마일처럼 카페인이 없는 차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요즘에는 오설록, 트와이닝, 웨지우드, 타발론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패키지도 이쁘게 나오니, 선물하기 좋습니다.

 

기프트카드

 

이 친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기보다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감사할 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기프트카드입니다.

작년 연말에 크리스마스 때 사수분께서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카드를 선물을 주신 거 있죠?

물론 퇴사 선물은 아니었지만, 사수분께서 최근 출산 및 육아로 회사에서 조퇴나 예기치 못한 휴가를 사용하실 때가 많아서, 본인 업무를 팀원들에게 일부 부탁하게 된 일 이 종종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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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팀의 일이니, 바쁘더라도 당연히 하는 마음에 저희들은 하였지만, 그때의 감사의 마음을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 카드로 주니 뭔가 더 훈훈하더라고요.

 

이처럼 소수의 팀원들이나 동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할 때는 커피 쿠폰 금액권부터, 올리브영, 편의점 등 다양한 기프트카드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머그컵

이건 정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아이템인데요.

요즘 ESG경영이다 뭐다 하면서, 일회용품보다는 텀블러나 머그컵 사용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설거지 하기등 관리하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나, 이런 재사용 용품이 좋을 때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같은 경우 별적립이나 할인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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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탄소포인트라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탄소 줄이는 실천(텀블러, 모바일 영수증 등)을 하면 매월 탄소실천 포인트를 현금으로 주기도 하고요. (저 같은 경우 매달 다르지만 최소 몇 천 원은 받습니다.)

 

또한 요즘 머그컵 디자인도 다양하며, 커스터마이징 해서 선물하기도 좋기에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입니다.

 

석고 방향제

 

어른분들은 생소하실 수 도 있으신데요?

스프레이로 뿌리는 방향제와 다르게 석고 형태로 이루어진 방향제입니다.

그냥 두기만 해도 은은하게 향이 흘러나와 방향을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예전에 친한 직원 분 자리에 간 적이 있는데, 자리에서 좋은 향이 나는 거 있죠? 그래서 물어보니 석고 방향제라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방향제 자체도 디자인이 예쁘게 나와서, 마치 인테리어소품처럼 생겨서 크게 눈에 띄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가격 또 브랜드냐 비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지만, 크게 부담도 되지 않고요.

 

물론 향이 개인의 취향을 타긴 하지만, 대표적으로 많이들 선호하는 향도 있고요.

이왕 열심히 일하는 거 좋은 향이 나는 공간에서 하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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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해서 석고 방향제별로 특별한 문구를 새겨보는 것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퇴사하시는 분들이 직장동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누가 장난으로 이미 퇴사하는 데 그보다 더 큰 선물이 있냐고 농담을 했더라고요. 물론 일하면서 항상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애인처럼 애증이 섞여있죠) 그러므로 퇴사자선물을 통해 함께 한 순간을 좋은 기억으로 남기는 것 또한 인생사에서 의미 있는 일이니 이런 선물로 마무리하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