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집들이 선물 추천 BEST5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새 학기 시작하며 자취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대학시절 친구의 자취방은 일종의 아지트 느낌도 있어서 많은 친구들이 놀러 오기도 한데요?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친구집에 놀러 갈 때 편하게 오라고 할 지언 저 그냥 빈손으로 갈 우리들이 아니지요. 이처럼 가벼운 집들이 때 어떤 선물이 자취생에게 유용하고 좋을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어떤 선물이 좋을지 추천드려 볼까요?

즉석밥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안닙니다. 아침에 어머니가 차려주신 따뜻한 밥은 언제나 힘이 되는데요. 하지만 자취생들은 매일 밥솥에 새로 밥을 짓자니 힘이 많이 들고, 또 자칫 회식이 많아질 경우 밥솥에 남아있는 밥은 결국 버려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이런 즉석밥 하나 있으면 전자레인지로 2-3분 만에 맛있고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완성이 됩니다.

또한 옛날과 다르게 기본 흰쌀밥 외에 건강을 생각한 잡곡밥, 현미밥, 오곡밥, 흑미밥, 찰밥 등 다양한 건강식 즉석밥도 많으며 요즘처럼 고물가시대에 선물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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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세제&섬유유연제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고, 땀이 많은 편이다 보니 한 두 번 입은 외출옷도 저는 바로 세탁하는 편인데요? 또한 수건 따로 울옷 따로 속옷 따로 등 세탁을 나눠서 하다 보니 세탁세제 같은 경우 한 달 만에 다 써버리더라고요.

그렇다고 세탁세제가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자취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우니 같은 제품들은 1만 원대에 주로 만나볼 수 있으니깐요. 이런 상황에서 섬유유연제의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사용을 안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면에서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차 세트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게 필수적인 것이 바로 물이지요. 하지만 물외에 것은 선택인 기호식품입니다. 커피나 음료수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그중에서도 차나 티백은 가격대가 약간 있기에 자취생이 뭔가 사기에는 부담이 있고 우선순위(필수템기준)도 낮은 편입니다.

이런 차는 혼자 저녁에 힐링시간을 보낼 때 마시기 좋으며, 손님이 오셨을 때 내놓기도 좋은 기호식품입니다. 따라서 이런 다양한 차가 담긴 선물세트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설록 제품이 좋더라고요.

미니 청소기

생활하면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또 청소입니다. 자취방은 일반 가정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러워지는 속도가 느리나 그럼에도 청소는 해야 하는데요. 또 그렇다고 집에서 사용하는 큰 청소기는 작은 자취방에서는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부담되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요즘은 미니 휴대용 청소기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서 가볍게 청소할 때 활용할 수 있어서 선물하기에 좋습니다.

컵 세트

생활하면서 매일 사용하는 물건 중 하나가 바로 컵입니다. 현대에 와서는 쓰임별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컵이 있는데요?

물컵 외에도 음료수컵, 커피잔, 티컵, 맥주잔, 와인잔 등 다양하게 많습니다. 또한 컵은 자칫 깨질 수 있어서 소모품 성격을 지녀서 새로 누가 선물해 줘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선물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