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 모자 추천 브랜드 5

다가오는 여름

평소보다 햇빛도

자외선도 강합니다.

 

선글라스, 선크림 등등

다양한 여름 용품을 활용하시겠지만

꼭 빠져서는 안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모자입니다.

 

여름 바캉스에 어울리는

지사 모자부터 벙거지 모자 등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줄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모자를 브랜드별로 모아봤습니다.

 

 

헬렌카민스키 HELEN KAMINSKI

 

1983년 호주의 헬렌 마리 카민스키는

호주의 강한 햇볕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라피아 모자를 손수 만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헬렌카민스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그녀의 독특한 디자인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오는 날 전 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백화점에 입점해 있어서

오프라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출처 헬렌카민스키공식홈페이지

 

브랜드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장인정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하여

지속해서 성장해나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여름뿐만 아니라 다른 사계절에도

착용할 수 있는 모자들이 많으며,

비앙카, 미타, 커스틴, 넨시 등

모자별로 네이밍이 있으며,

100여 종이 넘는 다른 종류의 모자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가타 AGATHA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인 아가타의

지사 모자 또한 국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지사란 천연소재로 종이나 대나무 같은

자연재료에서 얻어지는 재료를 의미합니다.

햇빛 차단과 습기를 잡는데 좋습니다.

여름에 특히 습기와 더위를 막아주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지사 벙거지, 지사 선캡 등

지사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다양한 형태의 모자들을 제안합니다.

 

출처.아가타공식홈페이지

 

아가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고가

더해진 모자는 심플하면서도

일상 또는 휴가철에도 어울리게 매치해서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 ADIDAS

 

1924년 루디 다슬러와 그의 동생 아디 다슬러의

형제 신발 공장에서 시작되어 이후

동생 아디 다슬러가 1949년에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스포츠 브랜드입니다.

 

오늘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가 된 아디다스는

오래된 역사만큼 수많은 상품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아디다스코리아

 

특유의 삼선 디자인과 브랜드로고로 심플하고,

베이식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아디다스 베이스볼 캡을 비롯하여

아디다스 바이저를 여름 스포츠 활동

또는 야외활동때 많이 착용합니다.

 

 

 

닥스 DAKS

 

120년을 넘는 전통을 가진

영국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인 닥스는

영국왕실에 인정받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LF몰을 통하여 유통되고 있으며

스트로 햇을 비롯하여 헌팅캡, 선캡,

버킷햇, 플로피햇, 벙거지 모자 등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LF몰

 

닥스 특유의 브랜드 컬러와 체크무늬

그리고 심플한 로고가 더해진 디자인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

 

미국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로

아웃도어 브랜드 답게, 기능성이 좋은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출처 노스페이스코리아

 

선캡, 바이저를 위주로

야외활동에 맞는 모자가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서부터 중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