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런 향을 가진 핸드크림 브랜드 BEST5

코로나 이후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생활화되면서 이와 함께 자주 사용하게 된 아이템이 바로 핸드크림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 겨울에 핸드크림을 안 발라도 트지 않는 수분감 가득한 손을 가졌는데요? 이런 저라도 손을 자주 씻으니 한 여름에도 건조하더라고요. 그래서 틈만 나면 올리브영에서 핸드크림을 쟁이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핸드크림 브랜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더프트 앤 도프트 핸드크림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면서도 친구들 또는 직장동료들에게도 많이 선물한 핸드크림 더프트 앤 도프트입니다.

소피 소피, 핑크 브리즈, 엔젤스 코튼, 베이비 소피 등 다양한 향이 있습니다.

출처 더프트 앤 도프트 공식 홈페이지

개인적으로 수년간 사용해온 스테디 아이템은 엔젤스코튼인데요? 부드러우면서도 정갈한 향기가 남녀노소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50ml 기준 공식 가격은 9천 원대이나 자주 할인하기에 더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답니다. 최근에는 드블랑 퍼퓸 핸드크림 같은 새로운 퍼퓸 핸드크림 라인도 나와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이솝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입니다. 백화점에서 한 두 번쯤 오프라인 매장을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대표적인 스몰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향을 지닌 이솝의 핸드크림은 마치 향수를 바른듯한 자연적인 향을 보여주는데요? 저도 생일 때 선물 받은 이솝 핸드크림을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이솝 공식 홈페이지

대표적으로 레버런스 아로마틱 향과 레저렉션 아로마틱 향이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레저럭션 향은 시트러스 한 허브 향을 보여줍니다. 래버런스는 우디 스모크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공식 물 기준 3만 원대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블유드레스룸

공간이 향기가 되는 브랜드 라이프 퍼퓸 더블유드레스룸입니다. 대표적인 퍼퓸 핸드크림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올리브영에서 자주 할인을 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더블유드레스룸 공식 홈페이지

중성적인 우디향 악토버 우디부터, 꽃향기가 은은하게 감도는 화이트 솝, 허브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허브 우디, 자스민의 순수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머스크가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머스크가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이외에도 6가지 이상의 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핸드크림을 고를 수 있습니다. 가격은 공식몰에서 6천 원대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록시땅

40년의 역사를 지니며 프랑스 천연 원료를 통한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록시땅의 아몬드 모이스처라이징 샤워 오일을 애용하는 편인데요?

출처 록시땅 공식 홈페이지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생일선물로도 많이 주고받고 하는 아이템입니다. 이외에도 체리블라썸, 버베나, 애프리콧, 로즈 등 고급스러운 다양한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로즈 핸드크림과 립밤 세트를 지인에게 선물한 적도 있습니다. 핸드크림 단품으로 볼 때 1만 원 중반대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조말론

럭셔리 뷰티 브랜드 조 말론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향에 있어서는 전문 브랜드입니다. 조말론의 시그니처 향들은 인기가 너무 좋아 영세업자들이 카피 제품을 만들 정도인데요? (참고로 저희 어머니도 조말론 향수를 사용합니다.)

출처 조말론 공식 홈페이지

조 말론의 핸드크림은 가벼우면서도 섬세한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향 전문 브랜드답게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스페셜한 향을 볼 수 있는데요?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어 핸드크림의 경우 은은하고 신선한 향을,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은 허브와 시트러스 향을,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는 보다 화려한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향 자체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서 꼭 직접 시향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4만 원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핸드크림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어머님들께 많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요즘 살림 집안일은 남녀가 같이 한다고 하나 아직까진 어머님들이 많이 들 하시니깐요. 부모님의 고운 손을 위해 작은 이벤트 선물로 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