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떤 폰케이스를 사용하시나요?
제가 최근에 휴대폰을 새로 바꿨는데, 케이스를 안 착용하는 것이 외관상 보기 좋으나, 힘없는 손아귀 힘 때문에 종종 바닥에 잘 떨어지는 바람에, 케이스를 어쩔 수 없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안 그러면 통장이 텅장되죠.)
최근에는 슬림하면서도 충격이 완화되는 투명 범퍼 케이스를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저는 이번에 4년 만에 휴대폰을 바꾸는 만큼 큰맘 먹고 맥세이프 정품 케이스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 번 같이 만나볼까요?
짜잔
제가 산 제품은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 세쿼이아 그린 모델입니다.
제가 산 폰은 아이폰 13 미드나이트입니다!
맥세이프 가죽케이스의 경우 아래와 같이 5가지의 컬러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하기 전에 알아보았을 때에는 보통 위스테리아 컬러와, 다크 체리 컬러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고심 끝에 저는 미드나이트 컬러가 잘 맞는 쉐콰이어 그린을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정가는 75,000원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약 1만 원 넘게 더 저렴을 할 수 있답니다.
저는 63,750원에 구입했어요.
쿠팡은 역시 배송이 빨라서 좋아요.
바로 다음 날 퇴근하고 오니 도착.
오오 맥세이프는 패키지 또한 애플의 아이폰처럼 오네요.
아이폰 13 가죽 케이스 너무 좋습니다.
빨리 열어보겠습니다.
와
컬러가 생각보다 고급스럽네요.
간혹 가죽 중에서 긁힘 자국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받은 케이스의 경우 그런 부분은 딱히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왔습니다.
안쪽도 살펴보았는데 살짝 긁힘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러나 저부분은 어차피 폰 케이스 착용을 하면 눈에 보이지는 않는 부분이라 쉽게 패스했습니다.
굳이 또 교환하자니 번거롭잖아요.
마감 부분도 가격이 비싼 만큼 깔끔하고 좋습니다.
저는 맥세이프 케이스를 산 것이 이번이 처음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바로 세 가지입니다.
생각보다 고급스러움입니다.
물론 가격이 있지만, 그만한 가치를 한다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생각보다 두껍지 않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얇은 투명 범퍼 케이스를 쓴다고 하지만, 그만큼 저는 떨어뜨렸을 경우 어느 정도 충격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에서는 이런 가죽케이스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내장 자석 케이스로 무선 충전 시 충전의 용의성입니다.
저처럼 무선 충전을 하시는 분들은 한 번 맛보면 계속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데요?
정품 케이스만큼 무선 충전의 용의 한 점도 좋습니다.
비싸다는 게 단점이라지만 뭐 어떻습니까?
투명은 금방 손때 타서 더러워질 텐데, 그럴 바에야 좋은 가죽 케이스 사서, 고급스러움을 더욱 만끽하는 것이 저는 더 좋을 것 같네요.
이상 아이폰 13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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